수용가 설비 수목과 전선로 접촉상황 처리에 대한 의견

수용가 설비 수목과 전선로 접촉상황 처리에 대한 의견

수용가 설비 수목과 전선로 접촉상황 처리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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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상황

저의 회사 특고압 수전설비 책임분계점 후단 자가설비 1수전실에서 2수전실로 오는구간중에 전주가 울타리 밖에 설치 되어있습니다. 그지점에 수목과의 특고전선로가 접촉한 상태여서 제가 회사 임원에게 정전후 수목제거를 해야 한다고 이상발생 보고서를 올렸는데 울타리 밖에 있는것을 왜짜르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서면으로 확인할수 있는 자료를 찾을려구 했는데, 확실한 근거자료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기본공급약에 들어가보니깐 제 52조 (전기안전의 책임분계) 고객과 한전간의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 및 유지보수의 책임한계는 수급지점으로 하며 전원측은 한전이..,고객측은 고객이... 각각 책임을 집니다. 라고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임원을 설득 시킬만한 확실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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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가 설비 수목과 전선로 접촉상황 처리 의견

2. 의견

(1)

수용가 설비를 당연히 수용가가 유지보수 해야지 전기공사 협회에서 유지보수해달라고는 할 수 없잖습니까? 그리고 한전에 하는 이야기가 그래도 한전에서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전기만 팔아먹으면 다냐 우리보고 저걸 어쩌란 말이냐? 우리가 저걸 어떻게 자르냐?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한전에서 해줄수도 있습니다. 운영실 직원들 시간이 남으면... 한전협력업체에 도급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공짜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1종업체 이기 때문입니다. 한전의 1개지점의 특고압 수용고객이 대략 얼마나 되는지는 저도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나 그걸 일일이 한전에서 해줄수 없는 실정입니다. 까치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책임한계점에 있는것은 한전소유의 전주이므로 유지보수를 하지만 구내 1호주는 수용가가 안전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걸 누구보고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하겠습니까? 안전관리자는 배전전공 및 활선자격도 없으므로 자격을 갖춘 업체에 도급을 주어야 합니다. 안전관리자를 선임하는 이유도 수용가가 전기의 문외한 이기 때문에 전기의 전문가를 대신맡아서 안전관리를 해달라는것 아닙니까? 변호사 선임도 마찬가지 입니다. 법률의 문외한 이기 때문에 법률에 전문가인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신 변론을 해달라는것 아닙니까? 시청군청에는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도로 한전에 문의해보라고 할 겁니다. 요즘 시청에서 가지 조금만 부러뜨려도 생 난리를 칩니다.

만약 수목접촉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생산라인을 돌리고 있던 공장이라면 막대한 생산차질을 빚을것이 뻔하며 이것은 한전의 중대 고의 및 과실이 아니므로 보상자체가 안됩니다. 백억손해를 입었다고 해도 안됩니다.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공장이 아니라고 해도 정전으로 인한 손해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러면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는???? 복구의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사고가 났을때 한전에서도 다녀가겠지요. 그러나 복구안합니다. 솔직히 못합니다. 본사에서는 가능한것은 지원해 주라고 하지만 만약 그랬다가 일이 잘못되면? 해당직원에게 질책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안합니다. 도와주려고 했다가 한전직원이 잘못만져서 일이더커졌다고 책임을 한전직원에게 덮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괜히 도와주려 했다가 낭패만 당합니다. 그래서 겁나서 안합니다. ^^ 웃자고한말 반, 실제로 진담반 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전이 다녀갔다고 해서 복구가 되느냐 하는것입니다. 파워휴즈? 한전에 없는 자재입니다. 취급안합니다.

MOF?... 물론 안갖고 다닙니다. 없어요. 그러나 변압기차와 발전차는 지사를 통해서 일정요건에 대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전직원이 왔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수용가의 설비와 한전의 설비가 다르기 때문에 복구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구업체 선정과 발주를 해야겠지요. 그사람들 와서 복구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것 같습니까? 보통 제가격은 바로는 최소 적게 잡아도 2~3시간 걸립니다.

수용가 설비 수목과 전선로 접촉상황 처리 의견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생각해서라도 보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책임한계나 구내 개폐기 개방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면 조만간 휴전작업 계획을 세우시고 수목전지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수용가에서 이런장비를 보유한다는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COS조작봉을 활용해야 합니다. COS조작봉도 활선장비 입니다. DS봉 말구요... COS조작봉은 길이마다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유신기업에 문의 해보세요. 활선장구 전문업체 입니다. COS조작봉 끝을 보시면 고리를 풀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작업공구를 결합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스틱용 톱이라는게 있습니다. "전선에 가까운 나뭇가지를 자르는데 사용하며 녹슬지 않는 스텐레스 재질로 다단식 유니버셜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장구 입니다. COS조작봉에 장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