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증설하는 과정, 과부하 문제, 온도의 중요성

변압기 증설하는 과정, 과부하 문제, 온도의 중요성

 

변압기 증설하는 과정, 과부하 문제 , 온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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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압기 증설 과정

변압기를 증설하는 이유가 기존 용량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럼 첫번째로, 추가로 증설되는 부하용량을 알아야합니다.(가장 중요!!)

두번째, 부하용량에 대한 수용률 및 부등률을 알아야합니다.(여기까지하면 변압기용량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변압기용량에 따라 상위 전력설비의 용량도 확인하고, 용량이 충분하다면 보호계전기도 재셋팅해야합니다.

네번째, 배전반 판넬 구성을 토대로 공사업체를 선정하여 견적받아야합니다.

다섯번째, 변압기가 추가되므로, 한전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신고하여 계량기 및 사용 전 검사 받아야합니다.

여섯번째, 정전이 수반되므로, 공사일정, 정전기간 등을 파악하시어 차질이 없도록 신경써야합니다.

기타, 그 외에도 챙길것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진행되는 건은 경력자가 아닌 초보전기안전관리자에게는 무리입니다.(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설계부터 공사까지의 모든 부분을 직접하시지 마시고, 업체를 컨텍하시어 협의하면서 배우십시요.

그게 본인 스킬도 업되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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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증설하는 과정, 과부하 문제 , 온도의 중요성

(2) 변압기 용량 계산

변압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하시려면 변압기 용량을 80%이상은 넘기지 않는게 좋으며,

100% 사용시 아무래도 변압기과열, 전선온도상승에 따른 문제발생 가능성이 더 커지겠죠.

변압기용량 = (설비용량 x 수용률) / (부등률 x 역률 x 효율)

설비용량(kw) : 사용하고자하는 기기의 정격용량의 총합

 

 

역률은 변압기 통상 80% 잡고요 부등률은 종속변압기가 있을때 보통 메인변압기 산정에

적용하는거라 무시하시고 효율은 85%정도

변압기 명판에는 아마 없을듯해요.

수용률은(최대수용전력/설비용량) x 100(%)이며

부등률의 의미는 변압기 1대에 기기가 1대인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3대를 사용할 경우

동시간대에 모두 사용하냐 아니면 순차적으로 사용하냐에 따라 동시간대에 걸리는

최대수용전력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해서 필요한 만큼의 변압기용량산정에 적용하네요.

 

 

참고로 부등률은 (각개최대수용전력/합성최대수용전력) 이잖아요.

그래서 항상1보다는 큽니다. 헷갈릴수있는 부분이 있어서....

계산값이 850KVA라면 변압기 표준용량인1000KVA 를 선정하므로

1000KVA는 설비용량이고 850KVA는 최대수용전력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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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압기에서 온도의 중요성

변압기 증설하는 과정, 과부하 문제 , 온도의 중요성

변압기 설계 시 고려하는 Factor는 상당히 많지만, 용량 관련된 부분은 온도가 거의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용량이 될 수록 외형이 커지는 이유는 발열과 가장 밀접한 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냉각팬을 사용하여 변압기를 기동할 경우 용량이 약 25~30%가량 증대된다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냉각팬 사용 => 온도 강하=> 결과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용량증대) 하지만, 정격을 초과하여 운전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냉각을 시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대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냉각팬의 주목적은 용량증대가 아닌 안정적 운용에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