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와 비상발전기의 차이점

UPS와 비상발전기의 차이점

UPS와 비상발전기의 차이점

 

---

1. 궁금사항

UPS와 비상발전기 모두 정전시에 가동되어 복전이 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용도의 차이라고 한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ups에 물려있는 부하들은 단 1초라도 전원이 끊김없이 무정전으로 전원공급이 가능한지 궁긍합니다.

 

---

U UPS와 비상발전기의 차이점

---

2. 차이점, ups 역할

비상발전기는 정전시 전력공급까지

20초~30초 가량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ups는 정전 즉시 전력공급이 가능함으로 정전이 되면 안되는 건축물에서 발전기 가동 소요 시간 동안 정전시 전력공급늘 위해 ups를 추가설치합니다.

kw대비로 봤을 때 발전기보다 ups가 더 고가장비입니다.

 

 

보통 아파트는 비상발전기를 최소화해서 소방 위주로만 하는데 요새는 세대 비상전원도 들어가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UPS는 당연히 없고.

병원은 발전기 UPS 다 있는거 같고

데이터센터는 요새는 아예 UPS를 상용전원으로 쓰는게 트렌드 같더라구요. UPS를 이중으로 구성해서 평소에도 UPS로 용도별, 용량별 그 규모는 차이가 있겠지만, UPS는 보통 대용량 배터리와 컨버터(DC>AC)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그 용량이 큰만큼 고가이기 때문에 정전 발생 시, 아주 중요부하에만 투입될 수 있게 그 용량을 한정합니다.

배터리로 그 순간을 버티는 거죠. 반면 비상발전기는 '디젤연료'만 넣어주면 용량이 허용하는 범위에서의 '전력용'부하도 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목적이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UPS로 모터를 돌린다거나 하는 것은 좀 무리지 싶습니다.

 

 

산업현장의 중요설비는 정전이 발생하였을때 손해가 심하잖아요.

이때,정전의 개념을 두가지로 보고 대비합니다.

순간정전 하고 그 이외의 사고 정전

 

UPS는 상시 전원을 사용하다 순간정전 또는 사고정전이 발생되면 무전정으로 전원공급이 가능하나~ 바테리 용량때문에 연속사용과 부하용량으로 시간제한이 있어요.

고가에다 바테리 교체비용등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그많은 부하를 보호하기 위해서 TPS 라는 순간정전을 보상해주는 장치를 사용 합니다.

 

U UPS와 비상발전기의 차이점

UPS는 무정전입니다 0.000000000000001초도 정전을 허용하지 않는 시스템에 UPS입니다

UPS는 평상시든 정전상태든 항상 부하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평상시는 한전 전원을 DC로 변환시켜서 인버터로 AC로 다시 바꿔줌니다(핵심2)

정전시에는 배터리 전압(DC)가 바로 인버터에 공급되어(항상 한전 DC변환 출력부분과 병렬로 연결되어 있슴(핵심1)) 인버터를 동작시켜 끊김없이 UPS부하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그러니 UPS부하는 항상 DC에서 인버터를 통하여 AC변환된것으로 전원을 받습니다

때문에 UPS가 정전시에도 순간의 정전도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1.5V배터리 3개를 병렬로 연결하여 1개나 2개 분리시켜도(정전) 부하에 1.5V가 공급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UPS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사용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것입니다

 

즉, 중요한 설비를 순간정전으로 보호는 TPS(콘덴서 충전보상 방식) 그리고 UPS는 부하용량이큰 설비를 비상 응급용으로 사용하고 발전기는 복구 전용으로 사용 한답니다.

 

 

+ UPS의 기능은 정전보상도 있지만 정전압 정주파수 를 출력으로 내보내어 출력의 안정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