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취업 진로를 정할 때 마음가짐, 좋은 조언

전기 취업 진로를 정할 때 마음가짐, 좋은 조언

 

전기 취업 진로를 정할 때 마음가짐, 좋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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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준을 명확하게 정하셔야합니다.

어느곳이나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사현장 단가많이 받고 목돈만져보니 좋을것같죠?

현장 경험없이 아파트 여름슬라브 몇번타시면 기절초풍하실겁니다.

에어컨도 없는 외부환경에서 직사광선을 다이렉트로 맞으며 "아 이래서 사람이 공부하는구나" 깨닫게 되십니다.

 

 

 

전기기사로 만족하지마시고 직장인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주변학원에 있는 용접기능사나 가스기능사 공조냉동기계 소방산업기사 ( 이건 면제과목 있으시겠네요.) 내일배움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학원에 수강시 수강료 300만원까지 지원해줍니다.

아파트소장이나 오피스텔 소장으로서 필요한 자격증을 다 따내시고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십시오. 컴퓨터사용이 잦은 사무직이시라면 엑셀과 워드도 필수로 배우십시오.

 

전기 취업 진로를 정할 때 마음가짐, 좋은 조언

 

설계사무실에서 기술사 도장값만해도 300만원입니다. 기술사를 도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우선 기준을 정하시고 나아가십시오.

공사현장(노가다)전공들 단가 세보이지만 그사람들이 연속적으로일해나가는사람 드뭅니다.

통장잔고 쌓이고 겨울철 추위가 몰아치면 몇개월 쉬고싶고,

장가안가고 가장의 의무가 없는 사람은 더 태만해지기 마련입니다.

현재 현장이 끝나고 다음 현장을 잡지못해서 몇개월 쉬기도하고, 자칫 삐끗해서 허리라도 다치면 병원 장기요양행입니다.실제로 지인이 1미터도 안되는 우마에서 넘어져서 6개월간 병원신세 지셨습니다.

산업재해사례 말하자면 A4용지 100장을 글로 써도 모자라고요.

 

 

 

자신에 맞는 적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직업에는 귀천은 없지만 롱런할수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전기기사 취득은 대단하십니다. 책상과 씨름하시면서 공부하신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러나 매년 4년제 대학교 전기과 에서는 전기기사를 계속해서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경쟁력을 만들어 낼수 있기를 바라면서 비젼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토익공부해서 외국계 시설관리 소장으로 들어가실수도 있고요,

외국계 시설관리가 돈을 더준다고 합니다. 굳이 그것이 아니라도 한번뿐인 인생, 한 사람으로서 두가지 언어(Dual Language)를 할줄 안다는 배움의 기쁨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전기 취업 진로를 정할 때 마음가짐, 좋은 조언

 

시설관리의 장래성이요? 장래성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세상은 누가 밥을 떠먹여주지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니까 돈 찔러주면 먹여주기도 하지만, 다 자기 밥그릇 자기가 지켜야하고 찾아먹어야 합니다.

조선의 해군통수권자 이순신 장군님도 누구한테 배워서 거북선 만든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 낸것입니다.

이명박 전대통령님이 대학등록금을 벌려고 했왔었던 시장청소부원으로 만족하고 살았다면 그는 매우 성실한 시장청소부로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현대건설에 취직해서 사장까지하고 나아가 서울시장을 했으며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몽고제국의 징기스칸이 부족을 통합해 왕이 되길 꿈꾸지 않았다면 그는 그저 부지런한 양치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꿈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세요.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대의 고 정주영회장님은 영국차관에게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한장을 내밀어서 백사장 불모의 땅에 조선소를 세웠습니다.

목표를 정하시고 그 목표를 쟁취하시길바랍니다.

이글은 여기에 남기면서 조언을 해줌과 동시에 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