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회로의 1,2차 전압차이 의의

2023. 10. 22. 17:27전기자료/전기궁금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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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회로의 1,2차 전압의 차이 의의

인버터회로의 1,2차 전압 차이 의의


 

1. 문제상황
인버터회로의 1,2차 전압에 차이가 있을거라고 측정해보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인버터는 손실이있더라도 주파수변환장치이므로 해당전압에 맞출 수 있지 않을까요?
1,2차 전압에 차이는 어떤 의의가 있을까요?? 




2. 해답 
(1)
일반적인(특별한 경우는 예외) 인버터는 1차측이 380볼트(예를 들은 것임) 이며
2차 측은 주파수 변화에 따라서 전압을 통상적(특별한 경우 예외) 주파수가 낮아짐에
따라 전압도 낮게 합니다.
즉 2차측 전압은 주파수에 따라서 전압을 변동 시킵니다.
그래야 주파수가 낮을 때 과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주파수가 낮으면 유도리액턴스가 작아져서 결국은 임피던스가 작아 지므로 과전류가 흐르는데
이것 보상하기 위해서 전압을 낮도록 합니다.
그래서 인버터의 약점이 기동 토크가 작습니다.
기동 토크를 일시적으로 크게 하는 기능을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인버터의 사전적인 개념은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장치 이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통상적인 인버터 제품은 교류를 직류로 다시 교류로 변경하여 사용 합니다
(산업현장에서 직류는 거의 없습니다)
주 목적은 주파수를 변환시켜 모터의 회전수를 변환 시키는 목적으로 사용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주파수를 증가 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일반적인 모터는 주파수 60으로 설계되어 있으므로 모터를 주파수
60보다 빠르게 회전 시키면 기계적인 문제가 발생 할 수 가 있습니다(지속적으로 빠르게 할 경우에)
그렇게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파수를 60보다 빠르게 하기도 하나 통상적으로 60보다 느리게 사용 합니다.
기동 토크를 일시적으로 증가 시키는 방법은 제작사마다 조작 방법이 다르게 사용 합니다.
인버터는 기동 토크가 작아서 기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몰라서
기동이 안되면 모터와 인버터를 큰것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제작사 메뉴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런 기능이 있는 인버터도 있다는 내용을 아시는 것이 중요 힙니다


(2)
우리가 통상 얘기하는 인버터는 컨버터(ac->dc) +인버터(dc->ac) 를 통칭해서 인버터라 부릅니다.
인버터는 기동을 위해서도 (soft starter) 쓰지만 주목적은 유도전동기의 속도제어에 있겠습니다.
속도를 제어할때 주파수를 변환하는데 이 주파수만을 변환시키면 자속이 과여자 혹은 부족 여자가 되어 토크를 일정하게 맞출수가 없습니다.
e(v)=4.44 f 파이(자속) n(권선수) 이 되는데
이때 자속=v/f가 되어 전압과 주파수를 같이 제어 해주면 일정 토크하에 속도를 가변시킬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주파수를 정격 이상으로 올릴수가 있는데 있때에는 정출력 제어를 해야합니다.
P=wT이므로 출력을 일정하게 하기위해서는 회전속도가 올라가는만큼 비례적으로 토크가 낮아져야 합니다.


(3)
간단히 설명드리면 전원 220V이고 주파수 60hz 설정시 0hz이면 출력전압은 0V, 30hz이면 110V, 60hz이면 220V를 출력합니다.
출력주파수에 비례하여 전압도 비례해서 출력됩니다
토크를 상승 시킬려면 출력 전압이 상승합니다
속도=주파수, 토크=전압
자세한건 인버터 메뉴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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