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B 기중차단기 차지, 디스차지 차이점(CHARGE, DISCHARGE)

ACB 기중차단기 차지,디스차지 차이점(CHARGE, DISCHARGE)

ACB 기중차단기 차지, 디스차지 차이점(CHARGE,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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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인데 기중차단기 판넬 내부에 3대중에 1대만 charge 되어있고, 2대는 discharge 되어
있는데 어느것이 정상입니까?

-차단기가 투입되어 있으면, 디스차지 되구요, 차단기가 개방되어 있으면 차지되어야 정상입니다.

 

용어는 모르겠지만 판넬 외부손잡이 브레이크 레버를 돌리면 차단 되는데는 지장이 없는지,아니면 투입할때
자동으로 투입이 안되는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차지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캠스위치로 투입하면 투입되고, 차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투입이 안됩니다.
역으로, 디스차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캠스위치 오픈하면 오픈되고, 디스차지 되어 있지 않으면 오픈이 안됩니다.   

 

 저의 생각인데 디스차지(방전되다)를 충전해서 사용하라는 뜻인거 같은데 통전중
일때 기중차단기 판넬 내부에있는 손잡이를 아래,위로 몇번씩 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내부 손잡이는 수동차징용인데, 투입된 상태에서는 굳이 차징할 필요가 없지요?
개방후 자동차징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아니면 전기가 차단되었을때 방전
된(discharge)것을 충전(charge)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가 차단되었을 때 방전된 것을 충전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ACB나 VCB에서 CHARGING이란 용어를 설명하려면,, 내부의 기계적 구조를 아셔야 하는데,,

ACB나 VCB의 경우,,
일반 전자접촉기 처럼 스프링과 자력의 힘만으로 투입, 개방하는 간단한 구조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300A 이상의 배선용차단기의 경우, 손으로 투입하거나 차단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합니다.
이는, 강한 접촉력으로 대전류를 흘려야 하므로 단순한 코일자력만으로는 여자상태에서 접촉력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서
별도의 구조를 갖게 되는데,, 바로 내부에 모터를 장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단기를 개방하면, 모터가 자동으로 돌면서 기어를 돌려 투입 스탠바이위치까지 갖다놓으면, 리미트 스위치에 의해서 정지합니다. (이런 과정을 차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작은 코일만 여자시키면, 바로 투입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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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ACB 기중차단기 투입(CHARGED) 상태

현장에서 전동으로 수동 투/개방하려면 판넬 외부 수/자동 선택스위치 수동(LOCAL)선택 후 캠스위치(핸들)를 pull turn OFF 하면 ACB는 OPEN 개방되고, 핸들을 pull turn ON하면 ACB는 CLOSE 투입됩니다.

조작전원으로 수동/자동 전기적인 투개방이 불가할 때 ACB자체 핸들을 이용해 기계적으로 투/개방을 할 수있습니다.
위 사진 상태는 차단기 투입상태(CHAGED)이고, 기계적으로 개방하려면 PUSH to OPEN버튼을 누르면 개방(DISCHAGED 현시)
차단기 다시 투입하려면 차단기 중간 핸들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다가 탁하고 CHAGED가 현시되면 내부스프링 축세가 된 것으로 투입 및 트립 대기상태가 됩니다.
Discharge는 ACB가 개방,트립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투입 및 트립을 하기 위해서는 수동 또는 전동으로 반드시 Charge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