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외국계 회사 취업에 대한 조언

전기 외국계 회사 취업에 대한 조언

전기 외국계 회사 취업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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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 취업도 방법입니다.
외국계 회사라면 언어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실 수 있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는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회의나 특별한 업무일 경우 일본계 회사는 일본어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영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토익 점수를 그리 중요하게 안보고 인성과 국제화된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 때 외국에 있는 인사 담당 외국인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기를 바로 넘겨주고 이야기 해 보라고 하는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토익 점수가 높은 사람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국계 회사는 사람인이나 별도의 채용 공고를 잘 하지 않습니다.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올립니다. 이는 많은 인원을 모집하지도 않거니와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모집공고를 본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회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세계적인 전기관련 외국계 회사는 Siemens, ABB, Schenider, AB, Rockwell, GE, Mitsubishi, Hitachi, Omron, Fuji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고 직장을 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년 뒤도 모르겠는데 아니면 지금 당장 취업하는 것도 벅찬데 뜬금없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생각을 해 보십시요. 미래를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데, 전세계 유수 전기관련 회사 CEO들이 연말 또는 연초에 실적을 발표하거나 신년 인사들을 하면서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각오를 밝히며 어느 부문에 집중 투자할 것인지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각 회사 홈페이지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내용들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집중할 사업에 대해 말하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예로 몇 년 전에는 신재생 에너지가 전세계 유수 전기엔지니어링 회사 CEO들이 집중 투자하겠다고 한 사업이었습니다.
근자에 언급되는 사업은 잘 아시겠지만 전기쪽에서는 전기자동차, 로보트, 신재생에너지, 밧데리, 친환경입니다.

방대하거나 뜬 구름 잡는 이야기인 줄 알지만 첫 직업/직장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전부 한번 고려해 보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