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한 선만 잡아도 감전되는 경우, 이유 1.문제상황 차단기를 내리고 작업하고 싶으나.. 여러 사정상 220v상에서 활선을 만질때가 많은데요 보통 펜치로 전선을 까고 해도 괜찮다가 왜인지는 모르나 펜치에 선만 되도 감전이되서 찌릿한 경험을 몇번 했습니다. 누전차단기까지 내려간적도 있구요 ( 경험하기 싫은 경험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감전이 되는지 잘 모르겠구요.. 또 같은 r선을 만졌을 뿐인데 어느집은 뭐 괜찮은데.. 어느집은 따끔따금 한게 많이 느껴질때가 있던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2. 원인 (1) 작업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기몸이 스위치 역할을 안해야 됩니다. 건물 2층 이상 바닥상태(돌,타일) 하트선 및 n선 한가닥(두가닥 절대안됨) 피복시 감전안됨-여기서 두가닥 닿았을때 자기몸이 스위치..

3상4선식 저압에 220V 부하공급 중 N상이 단선 될 경우 1. 문제상황 3상4선으로 부하에 220v 전원이 공급되는 상황에서 n상이 끊기면 어떤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2. 일어나는 현상 (1) 회로도를 그려서 봐야합니다. R-N, S-N, T-N = N이 공통 220이 공급됩니다. R-S, S-T, T-R에 380공급됩니다. 여기서 N선만 단락시 회로도의 구성이 R-부하1, N-N- 부하2 -S 인 회로가 나오게됩니다. R상과 S상사이 N선과 연결되었던 부하가 N선 탈락으로 인하여 직렬로 연결되며 R을 타고 S와 직렬로 연결되는 R-S 380 회로가 구성되는 것이죠. 여기서 부하는 저항의 크기에 비례하게 되며 380이 인가됩니다. 저항이 적은 기기들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저항이 큰쪽에서의 과전압..

접지 분리 시 감전되는 사례, 이유 1. 문제상황 공용접지 접지단자함에서 개별 접지누설전류를 측정하려다가 후크가 들어가지 않아서 접지를 분리했는데, 분리 하자마자 감전되었다고 사고사례를 들었습니다. 접지 분리 시 감전이 왜 되는걸까요??? 사용전압은 특고압개소입니다. 2. 이유 (1) 특고외함이나 변성기 중성점이나 1종접지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경우는, 접지선을 분리하고 접지선의 충전부를 만진다해도 사실상 감전과 같은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 지점의 전위는 제로볼트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특고선로나 특고부품이 절연이 불량해서 누전이 발생한다면, 해당 접지선에는 누전전류가 흐르고, 대지의 접지점 전단의 접지선의 전위는 누전상의 전위에 육박하는 전위상승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해당접지선..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결선방식/접지 이해하기 발전소의 전압은 11.4 kV 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대략 11 kV ~ 24 kV 정도 까지 발전소의 발전기 용량에 따라 다양합니다. 또, 한전에 매전할 수 있는 발전용량(송전단전력)에 따라 송전을 위한 승압되는 전압도 154kV와 345 kV로 구분됩니다. 한전쪽으로 보내는 송전단전력이 클 수록 높은전압인 345kV로 승압될 것이나, 765 kV로 바로 승압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154kV/345 kV/765 kV등의 한전 송전계통은 모두 Y결선의 유효접지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초고압기기 및 설비의 절연문제 때문입니다. 만약 비접지라면 지락전류는 매우 작은 것이 장점이겠으나, 1선 지락시 건전..

여러대의 전동기를 동시 기동시 일부가 정상동작하지 않을 경우 1. 문제상황 공장에 똑같은 전동기 100개가 있습니다. 개별 동작 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만, 동시에 작동시키면 일부 전동기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공장에 들어오는 전기 용량 자체가 낮은 것이 문제라면 용량을 높이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2. 예상원인, 해결법 (1) 1. 전동기는 소모하는 전력은 kW(또는 W) 단위로 표현을 하는데, 이를 유효전력이라 합니다. 2. 다만, 실제 전동기는 kW 뿐만 아니라, kvar이라고 하는 무효전력도 소비를 하게 됩니다. 3. 이 kW와 kvar을 모두 고려된 것이 kVA 라고 하는 피상(겉보기)전력이라 합니다. 즉, 변압기가 부하측에 kW와 kvar을 모두 공급하므로 변압기의 용량은 kVA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