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에 올라가서 하는 일에 취업에 대해 1. 궁금증 어렸을때부터 전주에 올라가서 일하시는분들 보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대학과 취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던중에... 전주에 올라가는 쪽의 직업을 삼고 싶은데요 무슨 자격증 까지 따야 전주쪽에서 일할수 있나요? 이쪽 연봉은 어느정도인가요? 2. 의견 일단 위험하고 힘든일을 하니 많은 돈을 벌수있겠다는 생각은 접으세요. 사장님만 배부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노사협상하러 참석했는데 참석했던 사장님들이 전공들을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할정도입니다. 한전에서 지급되는 공사비 엄청 많습니다. 대부분이 사장님 배로 들어갑니다. 정부노임단가 같은 건 일단 접으세요. 힘든직업중 하나 입니다. 민원인 상대도 엄청 많습니다. 전주가 그냥 세워진게 아닙니다. 전..

전기 직종에서 400이상 버는 직무 사례 사례4) 1)건설현장 - 돈을 본다면 1순위, 워라벨을 생각하신다면 비추 2)PLC 및 전장 - 어떤일이든 처음이 있고 중간단계가 있고 또 원하는 만큼의 돈을 만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남들이 하는 말은 대게 최종단계에서의 수익을 말합니다... 이쪽은 아직도 초짜,초보에게 말도안되는 급여를 제시합니다(ex,200이하도 적지않음) 모든걸 감수하고 길게는 1년~2년이면 200언저리 맞춰줍니다(본인의 역량에 따라 차등지급되겠지만 그남아도 기준이 주관적일수밖에 없는지라....) 좋은 선임,사장을 만나고 본인도 빠릿하게 움직이고 생각하며 열공하시면 3년이내 목적을 이룰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가장큰 현실적인 문제는 초기를 어떻게 어떤 마인드로 버티느냐가 아닐까 생각..

전기 쪽에서 월 400이상 버는 일?(자동제어, 공사, 시설관리, 공무) 사례1) 자동제어 부분 일하고 있습니다. 3년전까지 직장 생활할때 연봉 7500 정도 받았고 2년전부터는 그만두고 프리로 뛰고 있습니다. 재작년 년 1억1000정도 했고 작년 1억500정도 했습니다. 기술은 자동제어반 포함 전기 전부분 설계, 시공 하며 PLC, HMI 프로그램도 같이 합니다. 전기라고 다 돈을 적게 벌고 일하진 않습니다. 대기업 만큼은 아니지만 중소기업 급여자로는 그나마 먹고 살만 합니다. PLC는 생각보다 쉬워요. 어려운것은 자동제어반 설계 및 제작이에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현장에선 가장 힘든 업종이죠. PLC, HMI 프로그램만 한다면 그리 큰 돈은 받지 못합니다. 꼭 시작은 자동제어반 설계 제작 시공을 배우세..

풍력발전설비 O&M 직무 취업에 대한 정보 ​ 1. 궁금사항 (1) 풍력발전설비 O&M 직무에 종사 후 이직 - 풍력발전설비 기업은 모두 오지에만 있는지와 기업 수 자체가 적은가요? 좀 더 도시권으로 하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열려있는 직무인가요? ​ (2) 연봉과 업무강도 - 연봉이 괜찮은 편인지와 업무강도가 강하거나 위험한가요? 2. 정보 (1) 현직 풍력 유지보수업 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 특성상 도심쪽에는 설치하기는 쉽지 않지요 바람 많이 부는 지역에 설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요. 경상도 쪽은 도심과 멀지 않은곳에 풍력발전기가 설치 되어 있을껍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지역은 광역시와 차로 30~40분 거리 이며, 연봉은 인원은 적고(업계가 한정적이라서 인원풀은 거의 정해져 있음 돌고돌아 만났던사람..

전기설계 취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1. 문제상황 내년에 전기기사를 합격하고 전기설계직무에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인터넷 글을 보니 전기설계는 하지마라 박봉에 비전도 없고 야근만 많다. 절대하지마라 라고 하시던데 그 정도로 비전이 없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2. 의견 (1) 설계 7년차 입니다만 급여가 짠거는 확실합니다 인력난도 심각하죠 허나 버티면 몸값은 오릅니다 저도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배울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은 적당히 무시하시구요. 캐드만 찍찍하는게 설계며는 중학생도 하겠습니다 관련 법규 검토하고 협의 하고 기술적으로 가장 넒은 영역을 다둘수 있는것이 설계입니다만....버티기 쉽지 않죠 당장 납품해야될 프로젝트 먼저 쳐내기 바빠서 눈앞에 일에 허덕이긴 하지만 전체를 바라보는 흐름..

전기 취업 진로에 관한 조언 저는 현재 40중후반인데요. 저도 30살의 늦은 나이에 전공과 먼 전기산업기사를 운 좋게 따고 직업훈련 재취업 3개월과정 들어가서 실기 배우고 직훈에서 연결해줘서 31살에 공장 공무로 1년 약간 넘게 일하고 이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짧은 공장 공무 경험이었지만 정말 배울게 많았어요. 물론 업체 마다 다르겠지만요. 전 지금 하는 전기일 대부분을 거기서 배운 기술로 써먹고 있습니다. 이후로 기사 기능장도 땄고요. 공무직 퇴사후 잠시 들어간 자동제어회사(PLC)에서 복잡한 제어판을 짜는데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다 무섭고 어렵고 심난하신 거 다 압니다. 그렇다고 포기 안 하실거 잖아요?^^ 제가 겪어 보니 일단 부딪혀 보면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더라고요. 실력도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