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기동형 단상 유도전동기 기동불가 문제 점검, 해결방법

콘덴서 기동형 단상 유도전동기 기동 불가 문제 점검, 해결방법

 

콘덴서 기동형 단상 유도전동기 기동 불가 문제 점검, 해결방법

 

콘덴서 기동형 단상 유도전동기가 기동하지 않을 때 어떤 순서로 점검해봐야 할지, 

콘덴서 용량이 저하됐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단상유도전동기의 기동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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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상황(콘덴서 기동형 유도전동기 가동불가) 

2. 해결방법

3. 콘덴서 기동형 종류와 콘덴서 용량 저하시 문제점

4. 단상유도전동기 기동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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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상황(콘덴서 기동형 단상 유도전동기 가동불가) 

콘덴서 기동형 단상 유도전동기가 기동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원인파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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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방법

(1) 이물질 여부 확인

이 경우 먼저 콘덴서 기동형 유도전동기의 임펠러를 열어서 이물질이 껴있지는 않은 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2) 전원 투입, 회전, 소음 확인

그 다음 압력 스위치를 b접점으로 붙여서 테스트 해봅니다. 

b접점으로 하면 전원을 투입하면 콘덴서 기동형 유도전동기가 회전을 합니다. 

회전하는 과정에서 코일에 이상은 없는지, 회전 하는 동안 이상한 소리는 안들리는지,

진동이 심하지 않은지,

정상적으로 회전을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콘덴서 확인

이물질이 껴있지 않은데도 회전이 잘 되지 않고 소리가 좋지 않다면 유도전동기의 콘센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유도전동기의 콘덴서 커버를 분리합니다. 

앞서 점검했던 것들에 이상이 없다면 보통 콘덴서 불량으로 유도전동기가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콘덴서 커버를 분리하면 콘덴서가 보입니다. 콘덴서는 유도전동기에서 나온 전선과 연결단자를 통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콘덴서 기동형 단상유도전동기 콘덴서 부품현상,터짐 , 유전체 유출

콘덴서 외관을 살펴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 부풀거나 콘덴서 하단이 분리되어 유전체가 유출되는 일이 있습니다. 

 

(4) 콘덴서 교체 

콘덴서 기동형 유도전동기와 동일한 용량의 콘덴서를 구입합니다. 

문제가 있는  콘덴서를 연결단자에서 분리하고 새로운 콘덴서를 유도전동기 연결단자에 끼웁니다. 

콘덴서는 두개의 접점이 있는데 여기에 유도전동기에서 나온 전선 세개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콘덴서 기동형 단상유도전동기 컨덴서 연결부

기존에 끼워져있던 콘덴서와 같은 방식으로 전선을 끼웁니다. 

 

(5) 테스트

콘덴서를 잘 끼웠다면 다시 콘덴서 기동형 유도전동기에 전원을 투입하여 회전과 소음을 확인합니다. 

회전이 잘 된다면 문제는 콘덴서로 확인되었습니다. 

-> 만약 콘덴서를 교체해도 잘 회전하지 않으면 모터(전동기)의 코일 단선, 누전 발생 여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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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덴서 기동형 종류와 콘덴서 용량 저하시 문제점

콘덴서 기동형 - 기동후 원심스위치 개방 운전코일만으로 운전

콘덴서 기동-운전형- 기동에 이어 원심스위치가 없기에 운전상태에서도 콘덴서사용됨(운전상태 역률이 좋음)

2종류 다 콘덴서기동형이라하고 둘 다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소형 단상모터는 기동-운전콘덴서형입니다.

*분상기동형에 콘덴서를 삽입하여 위상차를 크게하여 성능을 개선한것이 콘덴서기동형이기에 콘덴서기동형도 분상기동의 일종입니다.

단상 유도 전동기에서 기동형 콘덴서 용량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문제점은 기동을 정상적으로 시키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전류만 많이 흐르고 결국은 기동시 과전류로 trip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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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상유도전동기 기동법 4가지 

단상유도전동기 기동법 : 반발기동형, 분상형, 세이딩코일형, 콘덴서형 등등이 있습니다.

 

소형컴프레서는 유도전동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3상에서는 회전자계를 이용할 수 있어 기동장치가 필요 없지만 단상에서 사용하는 단상형 유도전동기는 교번자계를 사용하므로기동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동장치가 별도로 있어야 기동이 가능합니다.

기동방식에는 반발기동형, 콘덴서 기동형, 분산기동형, 세이딩코일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1) 스타트 캐패시터는 전동기를 기동시키기 위란 것으로 권선과 직렬로 연결되어 있고 런닝캐패시터는 역률개선용으로 병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목적이나 설치방식이 다릅니다.

(2) 전원이 인가되면 먼저 기동형이 동작을 하고 기동 후 운전형으로 전환됩니다.

그런데 그 기동시간이 무척 짧기 때문에 보기에는 전원인가시 바로 B접점이 떨어 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즉 B접점은 기동을 위한 것이기에 기동이 되면 떨어지고 런닝커패시터에 의해 운전됩니다.